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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이끌어 가시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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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성전건축의 길목에서 기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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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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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성전 건축의 길목에서 기도는~!
새성전건축을 한 교회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는데 사탄이 공격해 온다는 것이다. 그 방법도 비슷하다.
첫째, 성도들 가정을 공격해 온다.
사탄의 공격으로 성도들의 신앙이 흔들리고 가정이 힘없이 무너져지는 것이다.
그런데 성도들은 그것이 사탄의 공격인 줄도 모르고 여러 가지 상황이 그렇게 하는 줄 착각한다.
그러나 들어나는 현상은 사람문제요, 물질 문제인 것 같지만 실상은 사탄의 교활한 공격에 의해 패배하여 교회를 떠나는 것이다.
둘째는 교회를 대적해 온다.
사탄의 종노릇하여 교회를 대적하는 이들이 나타난다.
그들은 교회 내부의 성도일 수도 있고, 외부 사람들일 수도 있다. 그러나 실상은 그 배후에 사탄이 있는 것이다.
셋째는 목회자를 공격해 오는 것이다.
목회자의 심적 걱정과 육의 건강에 큰 타격을 주어 영적 위축을 주는 경우다.
지면으로는 일일이 거론할 수는 없지만 요즘 우리 교회에서도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성도들과 그 가정들을 보고, 교회의 되어지는 여러 가지 일들을 볼 때 그런 증상들이 있음을 느낀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이와 같은 영적인 상황들을 직면하면서 깨달은 것이 있어서 나누려는 것이다.
영적 대적들이 일어나 대적하기 전까지는 성전건축에 대하여 건축비가 제일 문제인 것처럼 생각되어졌다.
그런데 이런 영적대적들을 만나면서 기도를 더 많이 더 깊게 하게 되었다.
또한 기도하면서 깨달은 것은 이런 일들을 믿음으로 새롭게 보게 되었다. 즉 현상과 본질을 구분하여 보게 된 것이다.
대전에 아는 권사님께서 우리교회가 성전건축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축하해 주시면서 “목사님, 기도로 밖에 돕지 못해 죄송해요”하셨다. 그런데 죄송한 것이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왜냐하면 기도로 돕는 것이야말로 제일 값지게 돕는 것이라는 것을 실제 현장에 깨달았기 때문이다.
기도가 답이라는 것을 진짜 알게 되었다.
기도 밖에는 여러 가지 사탄의 훼방과 공격을 이기고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을 현실적으로 깨달았기 때문이다.
이런 문제들을 가지고 하나님께 아뢰고 주님께 맡길 수 있는 방법은 기도밖에 없기 때문이었다.
이번 일들을 통해 하나님께 의뢰하는 기도야 말로 최선최고의 방법이라는 믿음을 갔게 되었다.
성전건축은 단순히 건물을 세우는 것이 아니었다.
보물찾기라고 말하고 싶다.보물찾기 하듯 과정 과정 속에서 살아계신 하나님은 우리들로 하여금 신령한 보물을 찾아가면서 기뻐 할 수 있는 다양한 축복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이라는 것이 깨달아 졌기 때문이다.
그러고 보니 지금까지만 해도 받은 은혜가 많았다.
첫째, 어떻게 감당하나? 걱정하고 있을 때‘먼저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여 주님을 사랑할 수 있는 기회’라는 마음을 주셨다. 어릴 때 많이 불렸던 찬송50장을 부르지 않고 있었는데 이번 일로 다시 부르게 되었다.
‘내게 있는 모든 것을 아낌없이 드리네’란 찬양을 진심으로 부르게 되었다.
둘째, 그 동안 안일함에 빠져 있던 신앙생활 중에서 먼저 무디어 졌던 기도를 깨워 주셨다.
기도의 불씨를 다시 붙여 주신 것이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 일인가!!!
셋째, 출애굽 광야여정 그리고 약속의 땅에 들어가기 위한 가나안 정복에 이르는 과정들이 실제 성전건축 준비과정에서 느껴지고 믿어지는 은혜를 힘입어 기대하고 기도하게 되었다.
➥ 앞으로 더 많은 은혜를 깨닫고 체험하게 될 것을 기뻐하며 기대하며 기도하게 되었다.
그래서 우리교회는
“기도로 세워지는 성전건축,
기적이 많은 성전건축,
기쁨과 간증이 많은 성전건축”이 되어
주님의 영광을 풍성히 올려 드리는 기회가 될 것을 믿고 기도한다.
복된 여정에 함께할 예닮 가족들을 사랑하고 축복한다.
파이팅!
예레미야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세계를 품고 도전하는 예닮인을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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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4 18:19: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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