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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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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제사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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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예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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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안녕하세요///
신앙상담실이 있어서 참 좋네요..
다름이 아니라 제사 애기인데요..
지난 4월5일 식목일날 선산일때문에 저희 집에서
음식준비한것 기억하시죠?
다예아빠가 작게는 집안에서 장남이면서..더 나아가 장손이거든요.
제일 큰 종가집은 고흥에 있지만 ...
며칠전에 다예아빠와 대화하는 중에 믿음,신앙생활에 대해
깊이 애기한 적이 있는데...그때 솔직히 자신은 교회에 나가지만
집안에서 제사도 지내야하고.. 여러가지로 혼란스럽다고 하는거예요...
그러면서 장남이 아니고 삼촌처럼 막내여서 책임만 없다면
더 열심히 믿을수 있을텐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갑작스런 질문에 저도 준비되지 않아서 뭐라 대답을 해야 할지
난감하던데..그리고 궁금하기도 하구요..
제사지내는 것은 분명 십계명중 제 1 계명을 어기는것인데..
혹시 성경에는 어느곳에 제사에 대해 나왔있을까요/
그리고 올해도 당장 제사를 지내야 하는데..
저희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리고 하나님께는 어떻게 기도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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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31 12: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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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