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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신앙생활은 가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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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한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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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신앙생활은 가짜
2013.7.5.
이분권사님이 아파트에서 이웃 권사님을 만난 이야기이다.
이웃교회 권사님이 이권사님을 보더니 하는 말이
“왜 예닮교회는 노인들이 힘든데 속회 나오라고 하느냐? 우리 교회는 노인들은 편하게 교회 다니도록 신경도 쓰지 않는데 예닮교회는 왜 힘들게 하느냐”고 가르치듯이 말하더란다.
그리고 덥붙여 하는 말이 노인들은 돈이 없어 헌금하는 것도 부담스러워 한다는 것까지 말하면서 예닮교회는 헌금을 강조하는 것처럼 말하더라는 것이었다.
가만 듣자니 속상했다고 하였다.
그래서 말했다고 하였단다.
“권사님 맞죠. 권사님, 성도가 하나님께 예배를 자주 들리는 것이 좋은 것인가요? 나쁜 것인가요? 복 받는 일인가요? 아닌가요?
권사님네 교회는 편한 신앙생활을 하도록 가르칠지 모르지만 우리 목사님은 성도들이 조금 힘들고 어려워도 예배생활을 통하여 복 받도록 가르치고 있어요.
그리고 헌금 드리는 것을 부담스럽게 한다고요?
우리 교회는 어르신들이 헌금생활에 힘드신 줄 알고 매달 어르신들에게 용돈을 드려 성도들이 헌금생활을 통하여 복 받는 삶을 살아가도록 섬기고 있어요.
말 하려면 똑똑히 알고 말하세요.”
그 이야기를 들으니 속이 시원하고 통쾌, 상쾌, 유쾌하였다.
“주님, 주님도 그러셨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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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9 07:1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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