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고을 예닮교회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순종체험 증인된 집사님들 이야기

전도한목사

순종체험 증인된 집사님들 이야기
2013.9.13. 선한목사

새가족된 성도님 : 수원에서 큰 교회 다니다 예닮교회에 처음에 교회 왔을 때는 왼지 어색해 보이고 서먹했지만 지난 주 예배를 드리면서부터 예배만 드리려면 눈물이 나오고 기도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에는 믿지 않는 남편이 미워만 보이고 기도할 생각은 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남편 구원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순종체험집사님 : 순종하는 신앙이 축복인 것을 체험했습니다.
가족구원 기도회가 있다고 하여 순종하여 나왔는데 그 다음 날 언니에게서 전화가 와 교회 다니다가 요즘 다니지 않는 딸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순종하여 기도하였더니 품고 기도할 영혼을 맡겨 주신 것입니다.

새해 소원 중에 한 가지가 나도 교회건축헌금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6월에 뜻하지 않게 수입이 생겼습니다.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마음에 품기만 해도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채워 주시는구나!
그러나 감사도 잠시 급하게 자녀 기숙사비를 내야 한다는 공지서를 받고 보니 마음의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건축헌금은 다음에 하고 급한 대로 기숙사비를 내야겠다고~ 그리고 하나님께서도 그것을 위해 주신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께서 저의 이야기를 들으시더니 하나님과의 약속이 먼저니 믿음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축복받는 길이라고 하였습니다.
약간의 갈등이 되기도 하였지만 목사님 권면에 순종하여 서원했던 건축헌금으로 드렸습니다.
그리고 급한 대로 언니에게 빌려 기숙사비를 냈습니다.

9월 들어 추석은 어떻게 보내야 하는가? 하고 걱정하고 있는데 뜻하지 않게 근로장려금을 받게 되었습니다. 건축헌금으로 드린 것의 3배 가까이 되었습니다.

이번일로 말씀에 순종하여 사는 삶이 복 받는 삶인 것을 체험하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나와 같은 성도들을 만나면 순종하여 복 받는 제자 되도록 섬길 수 있게 된 것에 더욱더 감사드립니다.

증인된 집사님 : 예수님 한분 믿고 인생문제 다 해결된 것에 감사드립니다.
지난주일 말씀을 들으면서 그 말씀들이 다 우리 가정의 문제였고 지금은 그 문제들이 예수님 한분으로 인하여 다 해결된 것에 감사했습니다.
시편 23편 2절: 가난과 불안의 문제 (요10:9) 광양에 내려올 때 16만원 가지고 올 정도로 가난의 문제가 심각했는데 예수님 믿고 해결 받게 된 것에 감사드립니다.
3절: 시험 아픔 병고의 문제(요16:33) 질병의 문제를 달고 살았습니다. 가족들이 누구나 할 것 없이 돌아가며 아프고 사고 나서 입원하는 등 말로 다할 수 없었는데 이제는 가족들이 모두 건강하고, 사고 없이 살아가고 있는 것은 다 예수님의 은혜입니다.
4절: 실패 고난의 문제(요14:6) 여기 와서 여러 가지 일들을 했습니다. 식당~ 심부름센터~ 포장마차 등등 그러나 그것들이 처음에는 잘되는 듯 하였지만 얼마 못가 다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돈 버는 것에서 예배 중심으로 삶을 바꾸기로 결단하고 살았더니 주님께서 안정적인 직장을 주어 소망 가운데 살게 되었습니다.
5절=: 관계의 어려운 문제(요14:21) 처음에 내려올 때 가족 친구들 모든 관계를 끊고 내려 왔는데 이제는 가족들의 구원을 위하여 기도하고 축복하면서 예수님 믿도록 섬기는 가정이 되었습니다.
6절: 인생의 크고 작은 문제 = 예수님으로 충분합니다. (요15:7)

이처럼, 인생 문제의 종합병원과 같았던 우리 가정이 예수님 한 분 믿기 시작하면서 다 해결되고 복 있는 삶으로 세워져 가고 더 나아가 축복을 전할 수 있는 증인된 가정이 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2013-09-16 07:5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