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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웃교회 목사님 고향나들이
  선한목사
  


이웃교회 목사님의 고향나들이를 섬긴 이야기


지난 화요일(3월 29일)에는 광양요ㅎ교회 백0기 목사님 고향 나들이를 섬겨드렸다.

3주 전에 요ㅎ교회 갔다가 백 목사님과 대화 중에
20여 년 전에 쓰러지고 나서 고향을 제대로 가보지 못했다는 말을 들었다. 그 말을 듣는데 고향에 다녀오도록 섬겨 드려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고난주간을 앞두고 성도들에게 백 목사님의 상황을 말씀 드리고 이번 고난주간에 한끼 금식하고 금식헌금을 모아 백 목사님 고향 나들이하는데 섬길 것을 제안하였더니 모두 좋게 받아주시고 동참해 주셨다.

부활절이 끝나고 지난 29일(화)에 충남 홍성에 가서 목사님이 좋아하시는 어리굴젓이 나오는 굴밥정식으로 점심을 대접하고 고향교회인 동막교회를 둘러보았다.
동막교회가 세워지게 된 것은 목사님 부모님이 집터를 봉헌하여 그 위에 교회를 세우게 되었다고 하였다. 교회 옆에 목사님이 사시던 집과 어릴 적 물놀이하던 개울과 뒷산과 마을을 둘러보았다.

조ㅅ순 사모님도 고향에 제대로 가보지 못했다고 하셔서 사모님 고향을 둘러 내려오기로 하였다.
내려오는 길에 있어서 쉽게 들릴 수 있었다. 고향교회를 둘러보고 고향에 사시는 큰오빠 집에 가서 뵙고 왔다. 학교교사였던 오빠 권사님에 의하면 자기 집안이 동생사모 때문에 예수님 믿게 되었고 지금은 형제들뿐만 아니라 조카들까지도 예수님 믿고 그 중에는 목회하는 자녀도 있다고 하였다.

백 목사님과 사모님이 겪는 고난에도 또 다른 큰 뜻이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백 목사님과 사모님의 믿음의 자취를 돌아보면서 ‘교회를 세우는 터전’과 ‘믿음의 가문을 세우는 밀알’이 되신 두 분이 더 귀하게 여겨졌다.
주님이 두 분을 얼마나 위로하고 기쁨을 주고 싶었을까?

저녁 식사를 다 하고 차를 마시는데 목사님이 물으셨다.
“한 목사님, 하나님이 무엇을 좋아하시는지 아세요?”
“......”
“바로 이런 것을 기뻐하셔요.”

이번 고향 나들이가 목사님 마음에 흡족하셨나 보다.
‘고향나들이 섬김’이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이루어드리는 섬김이었다고 생각하니 더욱더 감사했다.
2016-04-16 19: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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