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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사명감당 이야기

선한목사

추석명절 사명(가정예배) 이야기 ~

김ㅅ정 지난 9일 속회 때 고모님이 아프셔서 오래 못사실 것 같다는 것과 고모님이 아버지를 제일 사랑한다는 말씀을 들렸을 때 목사님께서 고모님을 통해 아버지에게 복음을 전하도록 부탁을 드리면 좋겠다는 권면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순종하여 고모님께 부탁을 드렸습니다. 아버지께서 지난 13일(화)에 고모님 병문안을 왔을 때 고모님께서 예수님 믿고 교회 다닐 것을 권면하고 약속을 하였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아버님은 부산에 가셨는데 그 다음 날 고모님께서 돌아가신 것입니다.‘가족구원이 시급하다’는 말씀처럼 가족구원에도 때가 있으니 그 때마다 순종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이‘구원의 때’라는 생각이 들어 추석명절가족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교회의 가르침 때로 자녀들과 함께 기도하면서 준비하여 믿지 않는 남편이 기도순서를 맡아 할 정도로 온 가족이 모여 은혜롭게 드리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이ㅅ미 남편이 믿지 않아 함께 드리지는 못하지만 어린 자녀들이라도 데리고 함께 드려야겠다고 마음먹고 추석명절가정예배를 준비하여 드렸습니다. 소ㅈ이에게 큰 제목을 읽게 하면서 함께 드렸을 때 큰 기쁨과 함께 소망을 주셨습니다. 내 년에는 다섯 식구가~

문ㅇ심 효성이 아빠가 일 때문에 어떻게 드려야 하나? 했는데 효성이가 인도하겠다고 하여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조금 서툴기는 했지만 할아버지가 도와줘 더 은혜롭게 드렸습니다. 어린 손자가 하는 것이 할아버지는 매우 큰 기쁨이 되었던 것 같아요.

조ㅈ연 친정 부모님이 믿지 않아 예배드리기가 쉽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교회에서 같이 기도로 준비하여 예배에 승리했습니다.
특히 자녀들이 예닮송과 비전송을 부를 때 매우 대견해 하시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뵐 때 예닮교회 다니는 것이 감사했습니다.

이ㅂ자 친정어머님이 예수님 믿는 것이 감사한데 큰오빠가 믿지 않아 예배드릴 분위기가 오지 않았습니다. 예배드리지 못하고 오는데 마음이 아파 기도하는데 시댁에서 전화가 와 다시 가게 되어 일보고 다시 친정으로 갔습니다. 친정어머니께서 “예배드리려고 다시 왔느냐”고 하셨습니다. 예배를 준비하고 계신 어머니를 위해 하나님께서 다시 발걸음을 인도하신 것 같아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권ㅁ연 추석명절가족예배를 드리자고 하였더니 다른 형제들을 다 빠져 나가는데 남편은 남아 함께 해 주었고 큰아들은 자신이 기도를 하겠다고 하여 감사했습니다. 기도로 준비한 것이 이렇게 큰 능력이요 은혜로 역사가 나타난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김ㅁㅅ학생 명절에 어떻게 해야 하는지 교회에서 배우고 기도로 준비하고 가서 이번에는 절을 하지 않고 기도하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2016-10-05 14:4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