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고을 예닮교회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2016 성탄 이야기

선한목사

2016성탄 은혜 나눔 이야기

성탄감사축제와 새해맞이기도회에 받은 은혜를 나눈 이야기

여선교회 단막극과 워십 이야기 처음에는 할 사람이 없을 것 같아 학생들의 도움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그런데 막상 회의를 하자 자원하여 역할을 맡고 대본과 분장까지 스스로 준비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여선교회원들에게 ‘숨겨진 끼’가 있음을 보았습니다. 올 하이라이트는 여선교회였습니다.

김희정 새해맞이 기도회 때 말씀을 들으며 도전하는 마음과 기대하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내 생각을 내려놓고 예수님 생각대로 살기로 했습니다.“예수님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선교회에서 부모님들께 성탄선물을 전하는 심방을 하면서 예수님의 제자된 기쁨이 이런 것이구나! 참 좋았습니다.

박미영 성탄축하동영상을 봐도 봐도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2016년에는 말씀이 이런 것이구나! 깨닫게 되어 감사했고요,
다니엘 기도회를 통해 ‘정직한 중보기도가 우리 예닮인들 마음에 새겨졌겠지!’ 생각하니 든든하고 의지가 되었습니다.
부모님들 심방을 하면서 어르신들의 많은 이야기를 들으며 어르신들은 말씀하시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허윤희 이번에 부모님들 심방하면서 그 동안 권사님들이 부모님 심방해 주신 것에 감사했고요. 다른 집사님들과 함께 심방하면서 서로 이야기를 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전도자가 있는데 잘 사는 분입니다. 그분에게 전도하면서 느낀 것이 내가 예수님 믿고 가치관이 바뀐 것이 복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많이 소유하고 치장한다고 명품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람이 명품이 되어야 한다’고 했어요.

문옥심 저는 지금까지 제 이름이 싫었습니다. 놀림도 많이 받았고요. 그런데 목사님께서 ‘옥심(玉心)이 옥토 같은 마음이기에 많은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새롭게 해석해 주셔서 많이 감사했습니다. 교회 다니기 전에는 송년 모임의 자리가 좋은 줄 알고 쫓아다녔는데 지금은 새해맞이 기도회로 송년을 보내게 되어 감사하고 기대가 되었습니다.

오영화 내가 예닮교회에 다니게 된 것이 감사한 한주였습니다.

서성임 아이들과 새벽기도회에 참석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은진사모 목사님께서‘자녀들에게 믿음의 추억을 물려주자’고 하시는데 특별새벽기도회에 자녀들과 함께 오면 추억이 될 것입니다. 성탄을 준비했던 것들도 좋은 추억이 될 것입니다.
삭개오처럼 예수님을 만나면 변화(쌀➜떡)됩니다. 그런데 복을 받은 후 변질(떡➜곰팡이)되는 것을 보면 안타까워요. 변질되는 것이 아니라 더 가치를 높이는데 도전하길 기도합니다.

세계를 품고 비상하는 예닮인을 축복합니다.

2017-02-24 15: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