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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함

선한목사

“간절함” 말씀에 깨달은 이야기

2017.5.25. 주일설교 제목 : 간절함

희망집사님 지난 주일에 ‘간절함’이라는 말씀을 듣고 뒤돌아보니 전에는 ‘간절함’이 많았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 가정이 십일조를 제일 많이 하려는 간절함이 있었고,
식당을 하느라 수요예배 드리지 못하여 수요예배를 사모했던 간절함~
어린 시절 교회 다니면서 나도 교회 선생님이 되고 싶다던 소망이었는데
예닮교회 나오면서 그 모든 것들이 다 이루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반쪽 십일조만 하고, 수요예배도 사모하는 간절함으로 나오지 못하는 자신을 보면서 많이 회개하는 한주였습니다.

나의 모든 일들이 처음보다는 갈수록 더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처럼 믿음생활에서도 그리되기를 간절함으로 다시 도전하고 싶습니다.

미소집사님 지난 주일 말씀을 듣고 전에는 몸이 연약하고 어린 자녀들이 있어도 토요일만 되면 어린 자녀들을 업고 교회청소를 하고 주일을 준비하면서 섬겼는데~ 지금은 아이들이 다 자랐는데도 그러지 못하는 모습 속에서 간절함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회개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주일 말씀에 나오는 딸의 엄마처럼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라는 주님의 축복의 말씀을 듣고자 간절히 기도하는 한주였습니다.
둘째가 태국에 간지 1주일이 되었는데 ‘힘들다고 집에 가면 안 되느냐’고 하여 많이 안타까워서 기도가 간절히 되었습니다.

기도하는데 지난 주일 주신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베드로가 감옥에 갇혀 있을 때 교회가 베드로를 위해 간절히 기도했더니 천사가 베드로를 옥에서 꺼내 주었다는 말씀이었습니다.(행12:5)
내가 해야 할 것은 간절히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구나! 그러면 주님께서 그곳에 보낸 뜻을 깨닫고 이루게 하시겠지라는 마음을 주셔서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내 자녀를 위해 안타까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기도하듯이 내게 맡겨 주신 믿음의 자녀들을 위해서도 간절함으로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승리집사님 지난주일 말씀에 나오는 딸의 엄마의 간절함은 하나님에 대한 100%의 믿음에서 나오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고 보니 광양에 내려와 처음에 의지할 곳이 없었을 때는 어린 딸을 데리고 간절함으로 예배에 참석했는데 지금은 적응하고 주변에 아는 이들이 생기다 보니 그러지 못하는 것 같아 회개하였습니다.

2017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 참가자 (20)
(고사) 조정필 김수정 김미성 서미선 이분자 권미연 문옥심 박미영 선한목사 (9)
(학생) 김민수 장원혁 박혜원 박혜지 장은지 양예지 (6)
(어린이) 엄지언 엄지후 김효은 김효성 오유민 (5)

2017-06-11 18:1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