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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속회 드리는 날은

선한목사

우리 집에서 속회 드리는 날은 승전고를 울리는 날
이ㅅ미 집사
올해 들어 집에서 속회 드릴 때마다 마귀는 훼방했지만 믿음으로 사모하고 기도하며 순종했더니 늘 승리의 기쁨과 은혜의 풍성함을 채워 주셨다.

전에 둘째 윤이가 열감기로 병원에서 큰 병원에 가라는 것을 속회 드리고 가기로 하고 순종하여 속회 드렸더니 속회 후 주님께서 치유해 주셨다.

이번 주에도 우리 집에서 속회를 드리게 되었다.
막상 속회를 드리려고 하였더니 아침마다 바쁘고 힘들었다.
차라리 교회에서 속회 드리자고 말하고 싶었다.
그 때 잠깐 기도하는데 그 날이 둘째 생일이라는 것이 생각났다.

참 좋으신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을 축복해 주고 싶어서 속회를 드리길 원하셨는데 ~ 어둔하게 그것을 깨닫지 못하고 내 힘든 것만 생각하고 거부하려고 했구나!
“그런 우리를 하나님께서는 하늘의 신령한 복을 주시려는 더 좋은 계획을 가지고 우리 가정을 돌보시고 이끌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새)시 40:5 주, 나의 하나님, 주님께서는 놀라운 일을 많이 하시며, 우리 위한 계획을 많이도 세우셨으니, 아무도 주님 앞에 이것들을 열거할 수 없습니다.

2017-07-15 18:5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