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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비를 세우는 예닮인들-월세헌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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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眞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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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비를 세우는 예닮인들
자발적으로 시작한 월세 헌금 -
우리 교회가 새성전 부지를 구입하면서 1년간 월세로 살게 되었다.
그 이야기를 듣고 문옥심, 김정민집사님이 첫 달 월세를 감당하고 싶다는 마음을 주님이 주셨다고 하면서 월세헌금 드려 1호가 되었다.
집사님들 마음이 고맙고 감사하다고 사모님이 2호 월세헌금을 드렸다.
그 이야기를 듣고는 박대권 집사님이 자신도 하고 싶다고 고백하였다.
그리고 한 달이 지나도 드리지 않으셨는데 지난 주일에 드리게 되어 물어 보았다가 그 사연이 은혜가 되어 소개한다.
월세헌금 3호 박집사님네 이야기
교회가 월세를 내야 한다는 이야기와 문집사님 가정이 첫 달을 감당한다는 말을 듣고 감동이 되었단다. 그래서 집사님도 한 달 월세를 감당하고 싶어 고백했다고 한다. 그런데 이번에 때마침 회사에서 중간 퇴직금을 받게 되어 월세헌금을 드리게 되었다고 한다.
회사에서 퇴직금을 주면서 사장님이 사무실 직원에게 박집사님에게는 더 주라고 하니 사무실 직원이 더 주시려면 조금 더 주시라고 하여 다른 직원들보다 더 받게 되었다고 하였다.
다른 직원들과 다르게 박집사님은 술과 담배도 안하고 결근도 안하고 주어진 일을 성실하게 하는 것을 평소에 좋게 보아서 그런 것이라고 하였다.
그런데 놀랍게도 더 받은 금액이 월세헌금 할 만큼이었다. 할렐루야!
➥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이 기뻐하는 일을 위해 하겠다고 마음만 먹어도 기뻐하시며 채워주시는 하나님, 높여 주시는 하나님, 인정받고 축복받게 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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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7 11:5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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