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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비를 세우는 예닮인들-개미군단헌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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母眞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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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군단 헌금
1) 다연이네 자녀 장려금을 개미군단 헌금으로
자녀장려금이 나와서 처음에는 가족여행을 하려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성전건축 작정새벽기도회를 참여하면서 여행보다는 성전건축을 위해 개미군단 헌금을 드리고 싶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미 계약을 했기에 취소할 수도 없어 기도만 하였습니다.
그랬더니 여행사 쪽에서 먼저 취소가 되었다고 연락이 와
기쁜 마음으로 개미군단헌금으로 드릴 수 있습니다. 더 값지게 사용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2) 섬에서 오신 집사님을 통해서 보여주신 손바닥만 한 징조
요즘 아내와 나는 이발을 하려 차로 한 시간은 가야 하는 ‘돌산 군내리’까지 다녀온다. 아들 친구 엄마가 미장원을 하시는 곳이다. 그 먼 곳까지 가는 것은 그 권사님의 마음이 위로와 힘이 되기 때문이다.
권사님은 우리교회가 성전건축을 한다는 소리를 듣고 우리 교인들 못지않게 기뻐하고 축복해 주신 분이다.
“제가 돕고 싶은데 사모님 주머니에서 돈이 나가지 않게 도울 수 있는 것은 목사님과 사모님 머리를 해 주는 것이니 오세요.”라는 말씀 때문이다. 그 마음이 얼마나 귀하고 고마운가?
지난 화요일에도 다녀왔다. 머리를 다 하고 오려는데 손님이 주었다고 하면서 5만원을 주시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손님에게 물었더니 섬에서 이발 하려고 왔는데 목사님이 건축한다는 말을 듣고 감동해서 드리고 싶다고 하셨다.
그 돈을 받고 돌아오는데 엘리야의 사환이 ‘손바닥만 한 구름을 보고 와서 말하자 앞으로 큰 비가 내릴 것이라던 엘리야의 예언이 떠올랐다.’
➥ 섬에 있는 집사님을 통해서도 축복해 주시는 하나님이
앞으로 베풀어 주실 놀라운 은혜들을 기대하며 기도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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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7 12:0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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