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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24일 주일대표 기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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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병종집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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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우리를 자녀삼아주시고 은혜주셔서
예배의 자리에 불러주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주 동안 주님의 보살피미 가운데 살면서
감사한 생활보다 불평불만이 더 많은 생활을 보냈고
주님의 자녀로 살기보다는 내 뜻, 내 생각을 더 많이 하며 살았던
시간들을 오늘 이 시간 용서하여 주옵소서.
그리고, 이제는 하나님께서 언제 어디서나 나와 함께 계심을 믿고
두려워하지 않으며 교만하지 않고 우리보다 앞서 가시는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며 변함없는 사랑과 은혜주실 것을 확실히 믿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는 예닮인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아직 잠잠해지지 않는 코로나 19가 속히 잠잠해질 수 있도록 은혜주시옵고
힘든 상황 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국민 모두가 위로를 찾을 수 있게 하옵소서.
지난 토요일에 유치부 어린이들을 축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린 아이들 심령에 말씀으로 온전히 자리잡게 하시고
믿음의 자녀로 성장하여서 그 가정의 축복의 통로로 쓰입받게 하시어
가정을 살리는 믿음의 자녀가 되게 하옵소서.
또, 축복잔치를 준비하고 헌신한 손길을 기억하여 주셔서
그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오늘 말씀을 전하시는 담임 목사님께 성령의 충만함을 부어주셔서
선포되는 말씀을 통해 우리의 영이 살아나는 귀한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지금은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예배의 모든 시간들을 우리 주님 홀로 영광받아주실 줄 믿사오며
모든 말씀 살아계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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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5 08:4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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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