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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초장 맑은 물가로 인도받기를 원하는 이들의 기도와 |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는 중보기도자들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가는 공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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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고난주간 새벽기도회 - 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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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옥람권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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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가 충만하신 주님!
이 시간 예수님의 보혈의 십자가를 바라봅니다.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어
찢기신 몸과 흘리신 피를 저희가 온 맘 다해 깊이 생각하고
이 시간 깨닫길 원합니다.
예수님이 상하고 찢기신 고난은 저희가 져야할 십자가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한다는 그 언약을 이루시려고
그 증거로 하나뿐인 아들 독생자 예수님께 맡기셨습니다.
그 한없는 크신 사랑을 생각할 때
김히 얼굴을 들고 주님을 뵈올 수 없는 저희를
십자가의 한없는 사랑의 자리로 인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죄인인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 언덕길을 걸어가신
그 사랑에 우리가 겪는 고난은 너무나 작도 사소한 일들인 것을
이 어리석은 저희의 죄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내 옳음으로 말씀 앞에서 감사하지 못하고 당연시 여기며 살았던 모습을
고난주간에 회개하오니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사랑의 주님!
주님께서 지신 십자가로 말미암아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강을 감사드립니다.
주를 섬기려는 충성된 마음을 우리에게 허락하셔서
함께 세상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우리와 다음 세대가 주님의 몸으로 마음으로 더 성장하고 더 성숙되어
세상에서 믿음의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복음의 증인이 되기를 간구하며
주님의 귀한 보혈의 십자가의 사랑이 가정을 살리고
교회를 회복시키사 저희의 기도가 나만을 위한 기도가 아닌
하나님이 택하여 세우신 교회와 가정이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위해 기도하게 하옵소서.
부활의 산 소망이 되시는 주님!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성찬을 준비하였사오니
성령님게서 함께하여 주시옵소서.
저희가 떼는 떡으로 그리스도의 몸에 참여하고
저희가 나누는 잔으로 그리스도의 피에 참여하게 하시며
저희가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마다
그리스도의 고난을 기억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귀한 시간 성찬을 집례하실 담임 목사님께 성령님께서 함께하여 주셔서
주님 나라 선포되게 하시며 성례전을 통하여
저희들이 성령의 뜨거운 감동을 받고
날마다 주께서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하옵소서.
우리를 위하여 갈보리 십자기를 짊어지신
예수 그리스도의 귀하신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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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8 11:1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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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